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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물렀던 호텔은 쉐라톤 라구나 괌 리조트 였습니다.

쉐라톤 라구나 괌 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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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eratonguam.co.kr

말이 5성급이지 항상 느끼지만 우리나라 모텔 만도 못합니다.

바다가 보이는 모든 객실을 보유한 듯 한데~

아이들 놀 수 있게 낮은 수영장이 존재 합니다.

그래도 1미터가 넘어 어린 아이는 튜브 필수 입니다.

튜브는 제공하지 않으니 어린 아이가 있는 분들은 준비가 필요 합니다.

수영장 바닥상태 보이시죠. ㅠㅠ
물은 그래도 깨끗하였습니다.
날씨가 갑자기 어두워지더니 비가 오고 머무는 동안 지속적으로 그러네요.
놀다가 카약을 타고 물고기를 보러 나가봅니다.

영어 울렁증이 있는 전 일단 영어를 배우는 아이들에게 일부러 통역을 시키고 지켜봅니다.

나름 가르쳐서 그런지 대화를 하는데 기특하네요.
가기 전 고기 밥을 주는데 1달러입니다.
충분하게 구매한다고 6통 구매하였는데 아이들이 마구잡이로 주어 부족하네요.
2인부터 4인용까지 다양하게 있으니 알아서 타면 되고, 1시간 무료 오버되면 추가 요금 나오는데 바람이 불고 고기가 있는 섬까지 가고 오고 시간이 걸려 대부분 추가되니 무료로 이용할 분들은 시간 잘 확인하셔야 합니다.

인피니티 풀이 존재하여 마누라 사진 한 장 찍어 봅니다. ^^

해가지는 석양을 바라보며~

휴식을 취하고 잠을 자고 저녁에 BBQ 파티 장으로 가봅니다.

예약은 필수입니다.

공연도 하고 그러는데 모기가 있네요. ㅠㅠ

맛은 전 별로 그리 우수하다 평가하지 않습니다.

입맛도 까다로운데 고기가 우리나라 고기가 아니라서 약간 냄새 납니다.

사실 섬이지만 교통수단이 편안하지 않으니 렌트는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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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절벽으로 불리는 곳으로 가봅니다.

이 날은 날씨가 매우 뜨거워 잠시 주차장에서 가는 동안에도 힘들었습니다.

아이들이 말이죠.

그래서 결국 음료수 사주었는데 한국인이 운영한다고 하여 특별하게 그 곳을 이용하였죠.

어디를 나가도 내 국민이 최고니 말입니다.

그런 후 입장권 구매하고 입장을 합니다.

아직 딸은 어려서 무료네요.

절벽에서 바라본 뷰 입니다.

떨어지면 죽을 듯 높은 곳입니다.

다시 언더워터월드로 이동을 합니다.

대형 수족관 정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런데 상어와 기타 등등 우리나라 물고기 보다 몇 배는 큰 것들이 많으니 아이들도 저도 새롭긴 합니다.

점심은 연결된 매장에서 먹었는데 물가가 비싼 것인지 아니면 원래 그런 것인지 높은 편입니다.

돌아와 리조트에서 한 컷 찍은 딸~

눈에 넣어도 안 아픈 소중한 딸입니다.

그 외에도 많은 곳을 가도 이용하였는데 기억도 잘 안 납니다.

무슨 도박장 같은 곳인데 게임 후 티켓 나오고 그 부분 모아서 상품 교환하는 곳, 옷이나 가방 구매하는 곳, 기타 등등 정신 없습니다.

남자인 전 더 정신 없습니다.

계획은 누나와 아내가 담당하였고 운전은 매형이 하시어서 말이죠.

모두들 가족을 위해 노력한 사람들입니다.

가시기 전에 날씨는 확인이 필요해 보입니다.

미국에 속한 곳이라 검문이 까다롭고 공항은 깨끗한 편은 아닙니다.

컴퓨터로 비자 면제 신청서 작성하면 그래도 입국이 빠른 편이고, 방문객에게 몇 가지 질문을 하고 지문 스캔도 하니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즐거운 여행 되시고 사진은 아내 폰에 더 많은데 제 것만 올려 봅니다.

감사합니다.